6·29 선언

1987년 6월 29일 · 서울

6월 항쟁이 멈추지 않자 1987년 6월 29일 민주정의당 대통령 후보 노태우가 대통령 직선제 개헌 수용, 김대중 사면·복권과 양심수 석방, 언론 자유 보장 등 8개 항을 담은 6·29선언을 발표했다. 1972년 유신헌법 이후 15년 만에 국민이 대통령을 직접 뽑을 권리를 되찾은 순간이었다. 이한열은 선언 엿새 뒤인 7월 5일 끝내 사망했고, 7월 9일 장례 노제에는 서울시청광장에 100만여 명이 모여 그를 애도하며 약 한 달간의 항쟁을 마무리했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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