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1968년 11월 · 경북 울진·강원 삼척

1968년 11월 북한 무장공비 120명이 유격대 활동 거점을 구축하려 울진·삼척 산악지대에 침투했다. 1·21사태와 푸에블로호 사건에 이어 같은 해 세 번째로 벌어진 대규모 무력 도발이었다. 군경의 토벌 작전이 이듬해까지 이어지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산간 마을 주민들까지 위협에 노출됐다. 이 일련의 사건들로 한반도의 긴장은 6·25전쟁 이후 최고조에 이르렀고, 정부의 반공·안보 통제는 더욱 강화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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