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예비군 창설
1·21사태와 푸에블로호 사건으로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자, 정부는 1968년 4월 1일 250만 명 규모의 향토예비군을 창설했다. 예비역들이 평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다 유사시 즉각 동원되는 이 체제는, 이후 한국 사회 곳곳에서 정기적인 예비군 훈련이 일상화되는 출발점이 됐다. 같은 시기 육군3사관학교, 전투경찰대, 특수부대 684부대(이른바 실미도 부대)도 함께 창설되며, 1968년은 한국이 전면적인 안보 국가 체제로 재편되는 분수령이 됐다.
참고 자료
- 위키백과 1·21사태
- 매일신문 1968년창간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