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사태 — 청와대 기습 미수
1968년 1월 17일 북한 특수부대 124군 소속 무장공비 31명이 박정희 암살을 목표로 휴전선을 넘어 침투했다. 1월 21일 밤 청와대 500m 앞 창의문 부근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리며 총격전이 벌어졌고, 군경 합동 소탕작전 끝에 29명이 사살되고 1명은 도주, 1명(김신조)이 생포됐다. 민간인을 포함해 30명이 사망하고 52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입각한 안보 체제의 허점을 드러낸 이 사건은, 향토예비군 창설 등 한국 사회 전반을 안보 국가 체제로 재편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위키백과 1·21사태
- 매일신문 1968년창간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