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부대 — 최초의 전투부대 파병

1965년 9월 21일 · 경북 포항

비전투 지원부대(비둘기부대)에 이어, 1965년 9월 21일 포항에서 한국 최초의 베트남 파견 전투부대인 해병 청룡부대 결단식이 열렸다. 미국과 남베트남 정부가 1개 사단 규모의 전투부대 파병을 요청하자 박정희 정부가 이를 받아들인 결과였다. 이듬해에는 수도사단(맹호부대)과 제9사단(백마부대)까지 추가 파병되며, 한국군의 베트남 참전은 비전투 지원에서 본격적인 전투 임무로 확대됐다. 미국으로부터 군 현대화 지원과 경제 차관을 약속받는 대가가 뒤따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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