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건최고회의 — 군정의 시작
5·16 직후 결성된 군사혁명위원회는 5월 20일 국가재건최고회의로 개편돼 입법·사법·행정 3권을 모두 장악했다. 장도영이 명목상 의장을 맡았지만 실권은 부의장 박정희와 중앙정보부장 김종필에게 있었다. 7월 3일 박정희가 장도영을 반혁명사건으로 몰아 체포하며 명실상부한 최고 권력자로 부상했다. 정당과 사회단체는 모두 해산되고 정치활동이 전면 금지됐으며, 비상계엄이 1년 7개월간 지속됐다. 1963년 12월 제3공화국 출범까지 약 2년 7개월간 이 군사 통치 기구가 한국을 다스렸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나무위키 국가재건최고회의
- 위키백과 국가재건최고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