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의 위기감과 이기붕 체제 강화
부통령 선거에서 이기붕이 낙선하고 조봉암이 약진하자, 자유당 내부에서는 비주류파의 공세가 거세졌다. 그러나 이승만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주류파인 이기붕 계열이 위기를 넘겼고, 이듬해 당헌 개정을 통해 9명으로 구성된 당무위원회를 신설해 권력을 더욱 집중시켰다. 친일 관료 출신과 기업가들을 적극 등용하며 자유당의 인적 재편이 이뤄졌는데, 이는 1960년 3·15 부정선거로 이어지는 정치적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었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자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