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민의원 선거 — 개헌 의석 확보
1954년 5월 20일 치러진 제3대 민의원 선거에서 자유당이 원내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다. 이승만은 이 선거 결과를 발판으로 초대 대통령에 한해 3선 중임 제한을 철폐하는 개헌안을 발의했다. 종신 집권을 향한 제도적 정비가 선거라는 절차를 거쳐 추진되기 시작한 시점으로, 1952년 부산 정치파동에서 시작된 권력 연장의 흐름이 이 선거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됐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우리역사넷 진보당사건공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