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 전투

1952년 10월 6일 · 강원도 철원 (395고지)

1952년 10월 강원도 철원의 395고지(백마고지)를 둘러싸고 국군 제9사단과 중공군 38군이 열흘간 처절한 고지 쟁탈전을 벌였다. 고지의 주인이 12차례나 바뀔 정도로 치열했던 이 전투에서 국군은 결국 고지를 확보했다. 휴전회담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군사분계선을 자국에 유리하게 그으려는 양측의 고지전이 계속됐고, 백마고지는 그 가운데 가장 격렬했던 전투로 꼽힌다. 포격으로 산의 형태가 백마처럼 패였다는 데서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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