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 600년 이어진 왕실 제사
종묘라는 건축물(1995년 세계문화유산 등재)과 별개로, 그 안에서 거행되는 제사 의식인 종묘제례와 여기에 곁들여지는 음악·춤인 종묘제례악은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따로 등재됐다. 세종이 정비한 음악을 세조가 제례에 맞게 다듬은 것으로, 임진왜란·일제강점기·한국전쟁을 거치며 한때 명맥이 끊길 위기도 있었지만 지금도 매년 5월 종묘에서 실제로 재현되고 있다.
이 사건은 조선 문화유산 순례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