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양요
1866년 대동강에서 불에 태워진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 사건을 구실로, 미국은 아시아 함대를 보내 강화도를 공격했다. 어재연이 지휘한 조선 수비대는 광성보에서 결사 항전했지만 화력의 열세로 함락됐다. 그러나 조선이 통상 요구에 끝까지 응하지 않자 미군은 결국 물러났고, 흥선대원군은 전국에 착화비를 세워 서양과의 수교를 거부하는 쇄국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노선은 1875년 대원군이 물러나고 고종이 친정을 시작하면서 서서히 바뀌어, 이듬해 강화도조약으로 이어진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신미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