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나선정벌
만주 북부로 남하하던 러시아(나선) 세력이 청과 충돌을 빚자, 청은 조총 부대의 강력함이 알려진 조선에 원병을 요청했다. 효종은 북벌을 위해 키워온 조총군 100여 명을 변급의 지휘로 파병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청을 정벌하기 위해 기른 군대가 청을 도와 러시아군과 싸우게 된 셈이었다. 조선군의 뛰어난 사격술 덕분에 큰 승리를 거뒀고, 이는 조선의 군사력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나선정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