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반정
두 차례의 사화와 폭정, 국고 탕진으로 민심을 완전히 잃은 연산군에 맞서, 성희안·박원종 등 훈구 대신들이 군사를 동원해 반정을 일으켰다. 이들은 연산군을 폐위해 강화도로 유배 보내고, 이복동생 진성대군을 왕으로 추대했으니 그가 중종이다. 왕이 신하들의 손에 폐위된 조선 최초의 사례로, 이는 이후 "왕도 잘못하면 쫓겨날 수 있다"는 정치적 선례가 되어 인조반정 등 후대의 반정에도 영향을 미쳤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중종반정
- 위키백과 중종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