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행실도 편찬

1434년 4월 · 한양

세종은 충신·효자·열녀의 모범적인 행실을 소개해 백성을 유교 윤리로 교화하려는 목적으로 삼강행실도를 편찬하게 했다. 글을 모르는 백성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이야기마다 그림을 함께 실은 것이 특징으로, 훈민정음 창제 이전이라 이때는 한문본으로 간행됐다가 훈민정음 반포 이후에는 한글로도 번역돼 보급됐다. 이는 세종이 백성 교화라는 통치 목표를 위해 시각 자료와 쉬운 문자를 적극 활용하려 했던 일관된 태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훈민정음 창제의 정신적 배경과도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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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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