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숙왕의 죽음

1339년 · 개경

아들 충혜왕에게 잠시 양위했다가 그의 실정으로 다시 복위하는 등 굴곡진 재위를 이어가던 충숙왕은 결국 세상을 떠났다. 심왕과의 오랜 왕위 다툼, 원의 잦은 간섭으로 점철된 그의 치세는 원 간섭기 고려 왕실이 처한 구조적 어려움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그의 죽음으로 아들 충혜왕이 다시 왕위에 오르지만, 충혜왕 역시 아버지 못지않게 순탄치 않은 치세를 겪게 된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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