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 즉위와 무신정권의 쇠퇴
고종의 뒤를 이어 원종이 즉위할 무렵, 최씨 정권은 이미 최의가 김준에게 살해되면서 4대 60여 년 만에 막을 내린 상태였다. 이후로도 임연·임유무 부자가 잠시 권력을 이어갔지만, 몽골과 강화한 원종이 왕정복고를 원하는 상황에서 무신정권은 급속히 힘을 잃어갔다. 결국 임유무가 제거되면서 무신정변 이후 100년 만에 고려는 다시 왕이 실권을 쥐는 체제로 돌아가게 된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종(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