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1차 침입

1231년 8월 · 평안북도 귀주

몽골은 자국 사신 저고여가 고려에서 피살된 사건을 구실로 대군을 보내 고려를 침공했다. 박서가 이끈 귀주성 수비대가 몽골군의 반복된 공격을 끝까지 막아내며 항전했지만, 개경까지 위협받자 고려는 결국 몽골에 조공을 약속하며 강화를 맺었다. 그러나 최씨 무신정권의 실권자 최우는 몽골의 계속되는 압박에 굴복하지 않고 이듬해 강화도로 천도해 30년에 걸친 대몽항쟁을 이어갔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이 사건을 지도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