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백교 — 수백 명을 암매장한 일제강점기의 사교

1937 2월 · 경기 가평·양평 일대

동학 계통 백도교에서 갈라진 백백교는 종말론으로 신도를 모았고, 재산 갈취와 조직적 살해를 저질렀다. 1937년 수사에서 전국 아지트의 암매장 시신 300여 구가 발굴됐고 희생자는 3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주 전용해는 도주 중 용문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고, 1940년 재판에서 간부 다수가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교주와 권력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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