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

2008년 7월 11일 · 북한 금강산

금강산 관광 중이던 한국인 관광객 박왕자씨가 새벽 산책 중 북한군 초병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정부는 즉각 금강산 관광을 전면 중단시켰고, 1998년 정주영의 소떼 방북으로 시작된 금강산 관광 사업은 10년 만에 완전히 멈춰선다. 남북 화해협력의 대표 상징이었던 사업이 하루아침에 무너진 사건으로, 이후 이명박 정부 내내 남북관계는 급속히 냉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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