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라시마 — 일본서기가 적은 출생지
일본서기 웅략기는 백제신찬을 인용해, 461년 개로왕의 아우 곤지가 왜로 가던 길에 이 섬에서 아이가 태어나 섬군(嶋君)이라 불렀다고 적었다. 섬 이름 각라도가 지금의 가카라시마다. 오래도록 왜가 지어낸 이야기로 여겨졌지만, 1971년 무령왕릉 지석에서 사마왕이라는 이름과 462년생에 해당하는 나이가 나오면서 이 기록 쪽이 사실에 가깝다는 것이 드러났다. 섬에는 무령왕 탄생 전승지 표석과 오비야우라 동굴이 있고, 공주시와 가라쓰시가 해마다 오간다.
이 사건은 무령왕과 웅진 백제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