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남소성 방어전 — 숙적 후연의 기습

399 1월 · 신성(오늘날 랴오닝성 푸순)

할아버지 고국원왕 때부터 100년 가까이 고구려를 괴롭혀온 후연이 3만 대군으로 신성·남소성을 함락시켰다. 342년 전연이 환도산성을 공격해 궁궐을 불태우고 미천왕의 무덤까지 파헤쳐 시신을 가져갔던 치욕까지 겹쳐, 후연은 반드시 끝내야 할 숙적이었다. 이 패전을 계기로 태왕은 군사 개혁을 단행하고 서쪽 원정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이 사건은 광개토대왕 정복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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