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가야, 신라에 병합되다
낙동강 하류 김해 지역에서 철 생산과 해상 교역으로 번영했던 금관가야는, 신라의 팽창과 백제·왜의 압박 속에 국력이 크게 약해져 있었다. 결국 구형왕은 스스로 나라를 신라에 넘기고 항복했는데, 그 후손 중 한 명이 훗날 삼국통일의 주역이 되는 김유신이다. 대가야를 비롯한 나머지 가야 소국들도 이후 신라에 차례로 흡수되며, 가야 연맹은 6세기 중반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금관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