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거 — 임시정부, 국제적 존재감을 얻다
한인애국단 소속 윤봉길이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왕 생일 겸 전승 기념식에 폭탄을 던져 일본군 고위 인사들을 살상했다. 이 의거로 중국 국민당 정부는 임시정부의 항일 역량을 재평가해 이후 재정·군사 지원을 늘렸는데, 장제스가 "중국의 100만 대군도 못 한 일을 조선의 한 청년이 해냈다"고 평가했다는 일화가 전한다. 다만 이 사건으로 일본의 추적이 거세지며 임시정부는 상하이를 떠나야 했다.
이 사건은 임시정부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