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술전람회 창설 — 관제 미술의 명암
조선총독부가 주최하는 관전(官展) 조선미술전람회("선전")가 창설됐다. 신진 화가들이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대형 무대였던 만큼 많은 화가가 참여했지만, 조선총독부가 심사와 수상을 좌우하며 관학화된 화풍(향토색 짙은 목가적 소재)을 사실상 강요했다는 비판도 받는다. 이후 20여 년간 조선 화단의 성장과 통제가 동시에 이뤄진 무대였다.
이 사건은 근대예술사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조선총독부가 주최하는 관전(官展) 조선미술전람회("선전")가 창설됐다. 신진 화가들이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대형 무대였던 만큼 많은 화가가 참여했지만, 조선총독부가 심사와 수상을 좌우하며 관학화된 화풍(향토색 짙은 목가적 소재)을 사실상 강요했다는 비판도 받는다. 이후 20여 년간 조선 화단의 성장과 통제가 동시에 이뤄진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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