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형 처형

1898 6월 2일 · 한성

한성으로 압송된 최시형은 재판 끝에 처형됐다. 향년 71세. 스승 최제우가 처형된 지 34년 만에, 그를 이어 동학을 재건하고 전국 조직으로 키운 2대 교주마저 같은 운명을 맞았다. 그러나 동학은 이렇게 끝나지 않았다 — 그의 제자 손병희가 그 명맥을 다시 이어간다.

이 사건은 동학 — 득도에서 우금치까지, 그리고 3·1운동으로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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