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재 별세 — 신간회 초대 회장
신간회 창립 한 달여 만인 1927년 3월 29일, 초대 회장 이상재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독립협회와 YMCA를 이끌며 평생 민족운동에 헌신한 원로의 죽음이었다. 그의 장례는 한국 최초의 사회장으로 치러졌고, 수만 명의 인파가 운구 행렬을 따랐다. 부회장 권동진이 뒤를 이어 신간회의 통수 체계를 지켰다. 한 시대를 연 노운동가가 떠나고, 새로운 연대의 조직이 그 유산을 이어받았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위키백과 신간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