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석주 — 동양척식회사 의거
동양척식회사에 땅을 빼앗겨 소작농으로 전락한 집안에서 자란 나석주는, 일제 경제 침탈의 본산을 겨눴다. 김창숙의 자금 지원과 김구의 추천으로 국내에 잠입한 그는 1926년 12월 28일 식산은행에 폭탄을 던지고(불발) 곧바로 동양척식회사를 습격해 폭탄을 투척했다. 일본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7명을 살상한 뒤, 군중을 향해 독립운동의 뜻을 외치고 스스로 가슴에 총을 쏘아 순국했다. 1920년대 의열투쟁의 마지막을 장식한 거사였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우리역사넷 나석주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