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 임시정부 국무령에 오르다

1926년 12월 · 상하이

1926년 12월 김구가 임시정부 국무령에 올랐다. 경무국장으로 시작해 내무총장을 거친 그가, 거듭된 분열과 침체로 빈사 상태에 빠진 임정의 최고 책임자가 된 것이다. 누구도 맡으려 하지 않던 자리였다. 그는 흔들리는 정부를 떠받치며, 이듬해 이후 한인애국단을 조직해 이봉창·윤봉길 의거로 임정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 길을 준비하게 된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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