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탄 의거 (김익상·오성륜·이종암)

1922년 3월 28일 · 상하이 황포탄

1921년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던졌던 의열단원 김익상이, 1922년 3월 28일 상하이 황포탄 부두에서 오성륜·이종암과 함께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기이치를 저격했다. 그러나 총탄은 빗나갔고 옆에 있던 미국인 여성이 맞아 숨졌다. 세 사람은 추격전 끝에 체포됐고, 오성륜은 탈옥에 성공했으나 김익상은 일본으로 압송돼 무기징역, 다시 사형을 언도받았다. "제2, 제3의 김익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그의 법정 진술은 의열투쟁의 결기를 상징한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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