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영 — 상하이에서 공산주의와 만나다

1920년 9월 · 상하이

경성고보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꿈꾸던 박헌영은 1920년 9월 상하이로 건너갔다. 영어 공부를 이어가던 그는 임원근·김단야 등을 만나 이르쿠츠크파 고려공산당 상해지부에 입당했다. 고려공산청년동맹 책임비서를 맡으며 그는 본격적으로 공산주의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 만남이 그를 한국 사회주의 운동사의 핵심 인물로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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