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강습소 설립 — 서간도 독립군 기지

1911년 6월 · 서간도 류허현 삼원보

105인 사건으로 국내 활동이 막히자, 이회영·이상룡 등 신민회 인사들은 서간도로 망명해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했다. 1911년 봄 류허현 삼원보에 자치기관 경학사를 세우고, 6월에는 독립군 간부를 양성할 신흥강습소를 열었다. 이회영 일가는 막대한 재산을 처분해 이 사업에 바쳤다. 신흥강습소는 훗날 신흥무관학교로 발전해 청산리·봉오동 전투의 주역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군 지휘관을 길러내는, 무장독립운동의 못자리가 됐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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