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강의 이권 침탈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 머무는 동안, 열강은 신변 보장을 약속하며 앞다투어 이권을 가져갔다. 러시아·미국·일본·독일·프랑스·영국이 광산·철도·삼림·전선·어장의 권리를 차지했고, 한 나라가 이권을 얻으면 다른 나라가 최혜국 조항을 내세워 같은 것을 요구했다. 임금의 피신이 가져온 일시적 안정의 이면에서, 나라의 자원이 조각조각 외세의 손에 넘어가고 있었다. 이 고삐 풀린 침탈이 곧 자주독립을 외치는 새로운 운동을 불러온다.
참고 자료
- 우리역사넷 열강의 이권침탈과 독립협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아관파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