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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역사 · 제12편 · 세계사 루트
스페인 — 해가 지지 않는다는 말이 처음 나온 곳
1492년 – 1898년 · 12개 시점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라는 말은 원래 이 제국의 것이었다.
한 대륙의 인구와 언어와 종교가 한 세기 안에 바뀌었고, 그 대륙에서 캐낸
은이 태평양을 건너 중국의 세금 제도까지 움직였다. 이 지도는
1492년의 아메리카를 먼저 그린다 — 발견된 것이 아니라
이미 있던 세계였다. 그리고 그 은의 흐름 한 축에 조선의 제련 기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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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도에서 볼 수 있는 것
- 1492년, 그라나다 함락과 유대인 추방과 대서양 항해가 같은 해였다는 것
- 1521년, 수만 명의 원주민 동맹군과 전염병이 함께 만든 결과
- 1545년, 한 광산이 세계 은 공급을 좌우하기 시작하는 시점
- 1550년, 제국이 자기 행위의 정당성을 왕 앞에서 심문한 장면
- 1571년, 아카풀코–마닐라 항로로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교역망의 완성
- 1580년, 포르투갈까지 겸하며 해가 지지 않게 된 판도
- 1898년, 406년 만의 종료 — 그리고 같은 문서로 시작된 다른 제국
더 깊이 읽고 싶다면 자료실 제국사에 6편의 글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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