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10월, 제주 진압 출동을 거부한 군 부대의 봉기에서 시작된 사건은 진압 과정에서 무고한 민간인들의 대량 희생으로 번졌다. 이후 여수와 순천은 '반란의 도시'라는 낙인 아래 73년을 침묵해야 했다.
【규모】 희생자는 수천 명으로 추정되며, 위원회의 희생자 심사가 지금도 진행 중이다(여수·순천10·19사건위원회).
【기억의 현재】 2021년 특별법이 제정되었다 — 사건 발생 73년 만이다.
【헌사】 진압의 이름으로 무고하게 희생되신 여수와 순천의 주민들을 애도합니다. '반란의 도시'라는 낙인 아래 침묵해야 했던 일흔세 해를 함께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