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비리 청문회 — 헌정사 최초의 청문회
여소야대 국회는 유신 이후 16년 만에 국정감사를 부활시키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실체와 제5공화국 비리를 밝히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헌정사상 최초의 청문회를 열었다. 정계·재계·언론계 유명 인사들이 출석해 TV로 생중계됐고, 올림픽에 버금가는 전 국민적 화제가 됐다. 압박을 받은 전두환은 국가원로자문회의 의장직을 사퇴하고 강원도 백담사로 은둔에 들어갔다. 그러나 5공 비리의 정점인 전두환에 대한 사법적 단죄는 이뤄지지 않아, 청산이 미진하다는 비판이 함께 따라붙었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나무위키 1988년
- 위키백과 노태우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