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해금 조치

1985년 11월 30일 · 서울

정치풍토쇄신특별법으로 정치활동이 금지됐던 567명의 정치인 가운데, 1983년 12월 1차로 250명이 해금됐고 1984년 11월 말에는 김종필·이후락·김영삼·김대중 등 15명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풀려났다. 2·12총선을 두 달여 앞둔 시점이었다. 전두환은 훗날 회고록에서 이를 자신의 정치 발전을 위한 결단이라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점증하는 민주화 요구를 일부 수용하는 형식적 유화책에 가까웠다. 그러나 해금된 정치인들이 신민당 돌풍의 동력이 되며, 의도와 다른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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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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