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산가족찾기 생방송
1983년 6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KBS 1TV가 6·25전쟁으로 헤어진 이산가족을 찾아주는 특별 생방송을 138일간 이어갔다. 여의도 KBS 사옥 벽면은 가족을 찾는 메모로 가득 뒤덮였고, 1만여 건의 상봉이 이뤄지며 전국이 눈물과 감동에 휩싸였다. 분단의 고통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가장 가시적으로 보여준 이 방송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며 한국 현대사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았다.
참고 자료
- 위키백과 198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