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교육대

1981년 1월 21일 · 전국 군부대 26곳

국보위는 1980년 8월 "사회악 일소"를 명분으로 영장 없이 약 6만여 명을 검거해 A~D 등급으로 분류하고, 이 중 B·C급 약 4만 명을 전국 26개 군부대에서 순화교육을 명목으로 가혹하게 훈련시켰다. 체포된 이들 중 36%가 전과가 없는 일반 시민이었고, 청소년과 여성까지 포함됐다. 구타·가혹행위가 일상적으로 자행돼 교육 기간 중 최소 54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다. 1981년 1월 비상계엄 해제와 함께 공식적으로는 폐지됐지만, 국가가 법적 절차 없이 시민을 대규모로 구금하고 학대한 대표적인 인권 유린 사례로 남았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이 사건과 이어지는 것

이 사건은 근현대 지도(1945~1993)의 사건입니다 — 근현대 사건 연표 · 지도 · 이야기 · 기록 ·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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