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 준공 — 최초 상업 원전 가동
1978년 4월 부산 인근 고리에 한국 최초의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준공돼 가동을 시작했다. 원자력연구소 설립 이후 20년 가까운 인력 양성과 기술 축적의 결과물로, 석유파동으로 에너지 안보가 절실해진 시기에 전력 공급원 다변화의 핵심 축이 됐다. 이후 원자력은 한국 전력 생산의 주력 에너지원으로 자리잡으며 산업화 시대의 에너지 기반을 뒷받침했다.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고리원자력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