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복지회 사건 — 김종필 제거
박정희의 3선 개헌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던 김종필을 먼저 제거해야 했다. 1968년 5월 공화당 의원 김용태가 1971년 물러날 박정희의 후계자로 김종필을 옹립하려 한다는 "국민복지회사건"이 터지며 김용태가 제명됐고, 중앙정보부는 관련자들을 연행해 고문했다. 이 사건으로 김종필 세력은 힘을 잃었고 김종필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박정희의 장기집권을 가로막을 수 있는 당내 견제 세력이 제거되며, 3선개헌을 향한 길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위키백과 삼선개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