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민보도연맹원 학살

1950년 7월 · 전남 구례·순천 일대

전남에서도 보도연맹원과 여순사건·제주4·3 관련 수형자들이 한국전쟁 발발과 함께 대규모로 희생됐다. 진실화해위원회는 구례 봉성산을 비롯한 27곳의 매장 추정지를 확인했으며, 2007년 충남·충북·경북 지역과 함께 봉성산에서 유해발굴을 진행해 탄피와 유품을 수습했다. 위원회는 2009년 『전남 국민보도연맹 사건』 1·2차 진실규명 결정서를 발표해 전남 각 시군 단위의 희생을 개별적으로 확인했다. 여순사건의 진압과 그 후유증이 가장 깊었던 지역답게, 보도연맹 학살은 여순사건의 부역자 색출과 사실상 연속된 폭력으로 진행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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