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녕대군 세자 책봉과 양녕대군 폐세자
태종의 맏아들 양녕대군은 오랫동안 세자였지만 학문보다 사냥과 풍류를 즐겨 태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거듭된 일탈로 결국 폐세자됐다. 태종은 셋째 아들 충녕대군을 새 세자로 삼았는데, 학문을 좋아하고 정무 감각이 뛰어난 충녕을 진작부터 눈여겨봤기 때문이다. 세자 책봉 두 달 만에 태종은 왕위까지 물려주었고, 충녕대군은 곧 세종으로 즉위해 조선 최고의 전성기를 열게 된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양녕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