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긴 시간과 넓은 땅 위에 흩어져 있어 그 흐름을 한눈에 바라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대를 남긴 기록과 사건과 사람, 그리고 장소의 기억을 하나의 지도 위에 담았습니다.
이 작은 지도가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생각하는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궁예의 신하로 있던 왕건이 정변으로 실권을 잡고 918년 새 나라를 세워 고려라 했다. 936년 후삼국을 통일하며 새로운 통일왕조의 기틀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