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의 유격전 — 퇴각하는 거란군을 물고 늘어지다
개경까지 함락시킨 거란군이었지만, 보급선이 길어지고 흥화진 장군 양규의 끈질긴 유격전에 시달리며 결국 강화를 조건으로 철군하기로 했다. 양규는 퇴각하는 거란군을 뒤쫓으며 일곱 차례나 싸워 포로로 잡혀가던 고려 백성 수만 명을 구해냈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전사했다 — 거란군을 국경 밖으로 완전히 몰아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희생이었다.
이 사건은 고려거란전쟁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개경까지 함락시킨 거란군이었지만, 보급선이 길어지고 흥화진 장군 양규의 끈질긴 유격전에 시달리며 결국 강화를 조건으로 철군하기로 했다. 양규는 퇴각하는 거란군을 뒤쫓으며 일곱 차례나 싸워 포로로 잡혀가던 고려 백성 수만 명을 구해냈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전사했다 — 거란군을 국경 밖으로 완전히 몰아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희생이었다.
이 사건은 고려거란전쟁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