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죽교 — 정몽주가 스러진 다리

1392 · 개성(북한)

고려에 대한 절의를 지키다 이방원 세력에게 죽임을 당한 정몽주가 최후를 맞은 다리로 전한다. 다리 자체는 고려시대 것이지만, 그를 기리는 숭양서원과 표충비는 조선시대에 세워졌다 — 개성역사유적지구가 고려뿐 아니라 조선 초기까지 아우르는 이유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이 사건은 고려 문화유산 순례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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