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멸망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실권을 잡은 이성계 세력은 우왕·창왕을 잇달아 폐위한 뒤 공양왕을 세워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했다. 급진 개혁파 정도전 등은 새 왕조 건설을 주장했고, 고려 왕실을 지키려던 정몽주는 이를 막으려 했으나 이방원(태종)에게 살해됐다. 정몽주 제거로 마지막 장애물이 사라지자, 이성계 세력은 1392년 공양왕을 폐위하고 새 왕조 조선을 열었다. 474년을 이어온 고려는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공양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