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선의 화약 무기 개발과 진포대첩
화약 제조법이 외국(원·명)의 기술 독점으로 국내에 전해지지 않자, 최무선은 오랜 연구 끝에 스스로 화약 제조법을 터득하고 조정을 설득해 화통도감을 설치했다. 이곳에서 만든 각종 화포를 실은 전함으로, 최무선은 진포에 정박해 있던 왜구 선단 500여 척을 화포 사격으로 궤멸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이는 한반도에서 벌어진 최초의 대규모 화약 무기 실전 사례로, 이후 조선 세종 대 화차·신기전 개발로 이어지는 한국 화약 무기 기술사의 출발점이 됐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최무선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진포대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