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승의 집권과 도방 설치

1179년 9월 · 개경

젊은 장군 경대승은 정중부 일파의 전횡에 반발해 그를 살해하고 정권을 잡았다. 그는 자신의 신변을 지키기 위해 사병 집단인 도방을 처음 설치했는데, 이는 이후 무신 집권자들이 권력을 유지하는 핵심 군사 기반으로 계승된다. 그러나 경대승 역시 오래 집권하지 못하고 병으로 급사했고, 뒤이어 이의민이 정권을 잡으며 무신정권 초기의 극심한 권력 다툼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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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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