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 3차 침입과 귀주대첩
강동 6주 반환을 요구하며 거란이 소배압을 앞세워 세 번째로 침입해오자, 고려는 강감찬을 상원수로 삼아 맞섰다. 강감찬은 흥화진에서 강물을 막았다가 터뜨려 거란군에 큰 타격을 입힌 데 이어, 퇴각하는 거란군을 귀주에서 완전히 포위해 섬멸하다시피 했다(귀주대첩). 이 대승으로 거란은 이후 고려를 다시는 대규모로 침공하지 못했고, 고려·거란·송 사이에 세력 균형이 자리 잡으며 동아시아에 오랜 평화가 찾아왔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귀주대첩
- 위키백과 강감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