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의혹 발각
대선을 불과 8일 앞둔 12월 11일, 국가정보원 직원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 조직적으로 여당에 유리한 댓글을 달고 야당 후보를 비방했다는 의혹이 야당 신고로 경찰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대선 사흘 전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이는 훗날 대선 개입을 은폐하기 위한 축소·왜곡 발표였음이 드러났다. 이 사건은 이듬해(2013) 국정원 국정조사와 재판으로 이어지는 대형 정치 스캔들의 출발점이 됐다.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 위키백과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